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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즐거운 생일이였습니다.

항상 뭔가 동떨어져있다는 느낌이 들었었지만,

왠일인지 감동받을 일들이 여러가지 있어서 얘기해봅니다.

먼저 5월 17일 새벽 12시 00분,

볍삼이가 사랑한다며 생일 축하해주었습니다.

5월 17일 11시 15분,

일어나니 어머니께서 미역국을 끓여주셨습니다.

5월 17일 11시 40분,

생일선물을 샀다며 화실로 오라고 보석양이 전화해주었습니다.

5월 17일 3시 40분,

벤쿠버도시에 가서 잠시 거리구경을 하고난뒤 맛있는 스시를 먹었습니다.

5월 17일 5시

화실에 도착했습니다.

5월 17일 5시 5분

살면서 가장 의미 깊었던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5월 17일 5시 15분

편지를 받았습니다.

5월 17일 10시

케잌에 촛불을 키고 생일 축하 노래를 들었습니다.

5월 18일 12시

웨스트 벤쿠버에 사는 싸가지한테 전화를 받았고, 생일 축하를 받았습니다.

5월 19일 3시

너무나 미안하다며 돼지애인에게 생일 축하를 받았습니다.



물건을 받은건 17일 5시 5분뿐입니다.

콜라병에 편지를 써서 준 똥형,

세곳이나 돌아다니면서 제가 재일 좋아하는 것이 담겨진 3가지 물건을 사온 유양.

원래 선물을 잘 받던 타입이 아니였는지라 너무나 감동적이였던 선물이였습니다.

신경 안쓸줄 알았던 사람들도, 저에게 생일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유양.
어떻게 표현할순 없엇지만,
이렇게 기분좋은 선물은 처음 받아봤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Posted by Cokyne

내일이면

분류없음 2008/05/16 01:54
벌써 17일이네요.
517제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숫자에요.

축하합니다.
Posted by Cokyne

가슴 2008/05/12 22:04
오늘은 제 친구의 생일이네요.
캐나다시간 2008년 5월 12일 밤 10시 03분
18살먹는 내친구
생일 축하합니다.
Posted by Cokyne